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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외 식당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보면 관광객 대상의 비싼 요리를 추천받고, 계산할 때 비싼 요금으로 후회하는 일이 종종 있다. 특히 가격이 현지가로 표시되는 경우 여행자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감을 안겨준다. 이런 경우는 "메뉴"의 요리를 과감하게 손가락으로 가리키자. ^^ 부담없이 홍콩에서 식도락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1일간의 홍콩 메뉴를 살펴보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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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▶ 홍콩 식당의 기본수칙 1. 점심 시간의 피크 타임은 피해갈 것 - 좁은 범위의 업무용 빌딩과 관광명소가 함께 모여있는 홍콩의 점심시간은 말 드대로 전쟁터. 인기 식당은 길게 줄서야 하고 어렵게 들어간 식당의 서비스는 너무 바빠 만족스럽지 못하다. 가능한 한 점심시간의 12:00~13:30은 피해가자. 2. 인기 식당은 오전 중에 찾아갈 것- 죽이나 국수의 인기 식당은 점심시간 전인 오전 중에 가는것이 좋다.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긋하게 요리를 먹을 수 있고 인기메뉴가 다 팔려도 염려가 없다. |
| 3. 차는 유료 ! 리필은 무료!- 포장마차나 패스트 푸드, 식당 이외의 가게에서는 10%의 서비스료가 가산된다. 단 리필은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부탁하자. 4. 고정식 포장마차의 접시는 직접 닦자- 서민적인 식당들의 앞접시나 젓가락들은 비위생적인 경우가 있다. 그래서 홍콩인들은 보통 각자가 가지고 다니는 차로 그릇을 닦는다. 관광객들은 물티슈를 이용하면 좋겠다. < 최상의 서비스와 맛을 즐길 수 있는 호화롭고 우아한 메뉴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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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Breakfast 호텔을 빠져나와 거리에서 우아한 아침을... -담백하고 부드러운 중화죽은 홍콩 아침식사의 간판 스타.. 전통을 자랑하는 서민파 죽집도 좋지만 세력된 감각의 식당에서 한차원 높은 중화죽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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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Lunch 베이징 덕 전문점에서 호화런치.. 홍콩에서 반드시 맛보아야 할 메뉴는 꿈에 드리던 정통 베이징 덕! 반짝반짝 빛나는 껍질은 식요을 돋구고, 바삭한 껍질의 씹히는 맛은 즐거움 그 자체,,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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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Dinner 저렴한 가격으로 해선요리 삼매경.. 홍콩에 온 이상 신선한 해산물의 쫄깃한 감촉과 소재의 맛을 살린 해선요리는 절대 빼놓을 수 없다. |
| < 예산의 적정 수준을 지켜면서 조금은 호화롭게 즐기는 메뉴 > ▶Breakfast 빵과 차 한잔이 홍콩의 현대적인 아침식사.. 홍콩의 젊은이들은 가페에서 마카로니와 햄수프 등에 진하게 끓인 밀크티를 함께 곁들이는 것을 좋아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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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▶ Lunch 홍콩 런치의 대명사는 딤섬! 작고 깜찍한 딤섬은 뱃속 사정과 지갑사정에 맞춰 한입에 쏘옥..주요 광둥요리 전문점의 딤섬 타임은 아침부터 오후 3시경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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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▶ Dinner 저녁은 약간 취향을 바꿔 홍콩식 외국요리.. 홍콩에는 인도인 거주자가 많아 본고장 그대로의 커리를 맛볼 수 있다. < 한없이 서민적인 분위기지만 맛만은 OK인 알뜰파 메뉴 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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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Breakfast 경제적인 아침은 담백한 국수로 시작... 가장 먼저 불을 밝히는 곳은 골목골목에 자리한 국수 전문점... 더운 김이 뽀얗게 올라오는 담백한 국수로 허기를 달래보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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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Lunch 빠르고 맛있고 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... 타이요리나 중국 하이난섬 풍, 무국적의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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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Dinner 서민파 요리의 결정판은 역시 포장마차... 포장마차에서 안주를 저녁 삼아 먹으며 맥주 한잔.. 하지만 홍콩 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취해 흐트러지 모습을 보이는 것을 싫어하므로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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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먹는 홍콩 요리 : 마르쉐 맛난 메뉴보기 |
출처 : 평화사랑
글쓴이 : pacamo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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